애인愛人 / 김 륭
길 가다 뚝, 꽃 한 송이 꺾었다
미안하다 미안하다
늙기 전에 시들지 마라
<계간 신생 2008 가을호>
'짧은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사랑, 오래 통화중인 것 (0) | 2008.09.24 |
---|---|
가을 날 (0) | 2008.09.23 |
소나기 (0) | 2008.08.21 |
그림자 /함민복 (0) | 2008.07.20 |
하늘의 그물 /정호승 (0) | 2008.07.1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