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하고 놀기

이유 없이 오고 이유 없이 가는 건 없다 / 박규리

주선화 2012. 2. 24. 15:34

 

 

 

아유 없이 오고 흔적 없이 가는 건 없다 / 박규리

 

 

지난 시절이 이미 다 말해주었다

 

가슴속 켜켜이

몸 속속들이 문신 같은 상처로 새겨주지 않았던가

나의 무지, 혹은

 

삶 저쪽 비애에 대하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