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집이 지어졌다 소원빌기를 허리에 두르고...^^
만일에 대비 소방화가 대기한다
서서히 사람들이 각각의 색으로 이쁜 치장을 하고 소원빌기를 한다
흥겨운 풍물패들 소리에 더 많은 사람들이 부지런히 움직인다
마당을 돌며 기원을 한다
발걸음
돈을 놓고 가족이 나와 절을 한다
사냥꾼이다 짚신, 냄비, 꿩, 복조리
꿩의 복장을 하고 덩실덩실
건너편 달집에 불이 붙었다 .
달집태우기를 보기 위해 지나던 차를 몰렸다 .
달집이 불을 질렸다.
폭죽도 터졌다 함성이 대단하다
많은 사람들이 모여 소원빌기를 했다 1시간여를 기다리며 올해의 건강과 안녕을 빌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