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

토지문학제

주선화 2009. 10. 12. 11:08

 

 

하동 토지문학제에 다녀왔다 .앉는 받침도 눈길을 끌었다

 

 

늦게 도착을하고 시상식이 시작되었다

 

 

시 부문 대상이었다

물 한 모금 / 김영

작품은 문학상 부문에 올려두었다

 

 

큰 박수를 보냈다

 

 

 

 

 

가을겆이 .수수와 조이다

 

 

 

 

하동의 황금들녁이다

 

 

허수아비 축제게 열렸다

 

 

 

각국의 허수아비들......

 

 

 

어제있던 남근이 흉물스럽다고 누군가 잘랐단다...

 

 

 

 

 

코스모스와 황금들녁 그리고 허수아비

토지문학제는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

하루쯤 하동을 둘러봐도 이 가을의 정취를 맘낏할 수 있겠다

하늘은 푸르렀고

들녘은 풍성했다

배가 불렸다

재첩국과 재첩회를 골고루 먹을 수 있었고

파전에 소주 한 잔은 잊을 수 없겠다

운무가 자욱한 섬진강가를 서성이며

엣일을 어제일인 냥 추억하며

하루를 접었다....

 

2009년 하동 토지 문학제에서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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