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동 토지문학제에 다녀왔다 .앉는 받침도 눈길을 끌었다
늦게 도착을하고 시상식이 시작되었다
시 부문 대상이었다
물 한 모금 / 김영
작품은 문학상 부문에 올려두었다
큰 박수를 보냈다
가을겆이 .수수와 조이다
하동의 황금들녁이다
허수아비 축제게 열렸다
각국의 허수아비들......
어제있던 남근이 흉물스럽다고 누군가 잘랐단다...
코스모스와 황금들녁 그리고 허수아비
토지문학제는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
하루쯤 하동을 둘러봐도 이 가을의 정취를 맘낏할 수 있겠다
하늘은 푸르렀고
들녘은 풍성했다
배가 불렸다
재첩국과 재첩회를 골고루 먹을 수 있었고
파전에 소주 한 잔은 잊을 수 없겠다
운무가 자욱한 섬진강가를 서성이며
엣일을 어제일인 냥 추억하며
하루를 접었다....
2009년 하동 토지 문학제에서
'사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현대불교문인협회 마루문학회 (사천8경답사) (0) | 2009.10.12 |
---|---|
토지문학제의 시화전 (0) | 2009.10.12 |
만날 고개에서 (0) | 2009.10.05 |
바람 흔적 미술관 (0) | 2009.08.04 |
백령도의 꽃 (0) | 2009.07.2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