짧은 시

白夜 /이시영

주선화 2008. 7. 16. 19:20

白夜/이시영

 

 

 

 

토끼풀꽃 하나가 무엇에 흔들린다

그 옆의 들국 한송이도 무엇에 흔들린다

바람인가

모두들 뜨겁게 잠 오지 않는 밤이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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