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도의 시 쓰기 (부분) / 이승훈
그저 쓰는 행위만 있는 시 쓰기. 난 시를 포기하고 시를 쓰지만
좀 더 죽어야 하고 좀 더 무미건조해야하고 좀 더 바보가 되어야
하고 앙상한 겨울나무가 되어야 할 것이다. 최근의 화두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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