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다림끝에 해가 떠올랐다
해를 기다리며 주위의 소소한 푹경...
드디어 주위가 밝아진다
수줍은 듯 살짜기 고개 내민 해!
떠나가는 사람과 더 높이 떠오르는 해
2012년 새해의 안녕을 비는 기도
요즘 보기 힘든 광경
줄위를 걷고 있는 무녀
해설가의 설명에 귀를 새우고
드디어 새해가 밝았다
친구들에게도 저 해만큼
떠오르는 희망찬 새해가
되기를 기도해본다
지난 해의 아픔이나 절망은 이겨내고
높이 나는 새처럼
날아보자꾸나
새해 복많이 받자....^0^
출처 : 감포252620 동기회
글쓴이 : 주선화 원글보기
메모 :
2012년 흑룡의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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