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랑가시 나무를 엿보다. 까마귀와 나. 얼굴 위의 이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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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시
가을 날
주선화
2008. 9. 23. 14:48
가을 날 /정희성
길가의 코스모스를 보고
가슴이 철렁했다
나에게 남은 날이
많지 않다
선득하니, 바람에 흔들리는
코스모스 그림자가 한층 길어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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