깽깽이다. 늦게 도착된 기차역같이 먼길을 쳐다 볼 뿐이다. 마지막빛이 예술이다
개별꽃이다. 빛과 함께 어우러짐이 지연스럽다 꼭 있어야할 자리에 있는 것 처럼....
괭이눈이다. 귀하다하지만 그곳은 눈에 속속 뛰었다. 보고픈 님을 만나듯 반가웠다
괭이밥이다. 노란 눈을 깜박이며 아이같이 배시시웃었다...
무더기버젼이다....
실지 보면 참 이쁜 녀석이다
바람꽃의 종류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다...
아직도 남아있는 복수초 그곳은 사람들의 발자욱이 적은 듯 남아있다....
솜나물이다 자그마한 녀석이 눈길을 잡는다
이끼와 보랏빛누운주릎잎이다 . 빛이랑 멋진녀석...
흔한 제비꽃이다, 기억하기로 남산제비꽃같다 분내가 솔솔나는 녀석이다
제비꽃이다. 척박한 곳에서도 이쁜 꽃을 피우는 조선꽃이다
현호색이다. 이 녀석이 나는 좋다
또 다른 현호색이다
현호색도 제비꽃같이 종류가 많다. 한결같이 좋아하는 녀석이다
흰색이 고운 녀석...
마지막이다
빛이 예술적으로 잘 표현된 녀석이다
확대해서 보니 참 멋지게 잡혔다
거미줄까지 잡히다니 확대해서 배경사진으로했다
볼 때마다 흐뭇하다
참 멋진 녀석!....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