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

창녕의 하루

주선화 2009. 4. 6. 16:05

 

 

깽깽이다. 늦게 도착된 기차역같이 먼길을 쳐다 볼 뿐이다. 마지막빛이 예술이다

 

 

개별꽃이다. 빛과 함께 어우러짐이 지연스럽다 꼭 있어야할 자리에 있는 것 처럼....

 

 

괭이눈이다. 귀하다하지만 그곳은 눈에 속속 뛰었다. 보고픈 님을 만나듯 반가웠다

 

 

괭이밥이다. 노란 눈을 깜박이며 아이같이 배시시웃었다...

 

 

무더기버젼이다....

 

 실지 보면 참 이쁜 녀석이다

 

 

 바람꽃의 종류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다...

 

 

아직도 남아있는 복수초 그곳은 사람들의 발자욱이 적은 듯 남아있다....

 

 

 솜나물이다 자그마한 녀석이 눈길을 잡는다

 

 

이끼와 보랏빛누운주릎잎이다 . 빛이랑 멋진녀석...

 

 

흔한 제비꽃이다, 기억하기로 남산제비꽃같다 분내가 솔솔나는 녀석이다

 

 

제비꽃이다. 척박한 곳에서도 이쁜 꽃을 피우는 조선꽃이다

 

 

현호색이다. 이 녀석이 나는 좋다

 

 

또 다른 현호색이다

 

 

현호색도 제비꽃같이 종류가 많다. 한결같이 좋아하는 녀석이다

 

 

흰색이 고운 녀석...

 

 마지막이다

 빛이 예술적으로 잘 표현된 녀석이다

확대해서 보니 참 멋지게 잡혔다

거미줄까지 잡히다니 확대해서 배경사진으로했다

볼 때마다 흐뭇하다

참 멋진 녀석!....ㅎㅎ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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