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랑가시 나무를 엿보다. 까마귀와 나. 얼굴 위의 이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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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한번 읽어 보는 시 791

황태 / 김륭

황태/김륭 아버지 바지가 빨랫줄에 걸려있다. 헐렁헐렁한 바지를 빠져나간 아버지는 젊은 운전기사에게 멱살 잡혀있었지 만 편안해 보였다. 아니, 어르신 낮술 꽤나 드셨으면 집에 가 주무시지 도로 한복판으로 뛰어들어 버스를 가로막으려 했다고 벌레 씹은 얼굴로 투덜거리는 金순경 입가로 스멀스..

다시 한번 읽어 보는 시 2007.12.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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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랑가시 나무를 엿보다. 까마귀와 나. 얼굴 위의 이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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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돌아가는 강굽이 어느 길을 연상했다, 까마귀와나, 해가 뜨고 지는 걸...., 호랑가시나무, 흐르는것은 잡을 수 없다, 주선화, 받아둔물, 주선화시인, 천지경시인, 주강홍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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